국정원의 내란음모 조작은 남북관계 파탄을 부른다
<중부지역당 사건>은 남북기본합의서를 공격하는 명분이 되었다. 노태우 정권은 시종일관 <중부지역당 사건>이 남북기본합의서 위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즉, 남북기본합의서를 이행하지 않은 책임을 북한에게 전가한 것이다. 국정원의 내란음모 조작은 남북관계 파탄을 부른다 동북아의 문 http://namoon.tistory.com 국가정보원(국정원)의 내란음모 조작사건이 검찰총장 사퇴와 3자 회동 등 여러 이슈에 묻혀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애초에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시작된 사건이라 국정원과 언론들이 소설을 쓰는 데도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자 공안당국은 추석을 앞두고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화성갑 보궐선거 예비후보)을 포함한 지역위원장, 당직자 5명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으로 분위기를 이어나가려 하고 있다..
불철주야
2013. 9. 1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