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정국진단] 통합진보당 사태의 극복과 단결투쟁을 위해 ①
“종북”마녀사냥은 보수진영의 최후발악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김재연 의원이 국내 최고유명인사가 되었다. 지난 1달간 이석기, 김재연 의원은 유력대선주자인 박근혜, 김두관, 문재인 못지않은 언론노출빈도를 보이며 온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진보진영의 대응은 어떠해야 하는가. 이석기, 김재연 때문에 통합진보당이 다 망한다는 사람들도 있다. 심상정 의원은 당내 “지하권력”을 언급, 검찰개입의 명분을 주고 있다. 유시민 전 대표 역시 이정희 대표를 “경기동부”의 대변인처럼 격하시켰으며 결과적으로 당내 분란에 기름을 끼얹었다. 친미보수세력의 공세가 거세니 일단 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제명하고 한숨돌려야 한다는 주장은 올해 대선과 정권교체에 대해 무책임한 발언이며, 나아가 정전체제가 평화체제로 전환되는 동북아 ..
토론게시판
2012. 6. 2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