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아침브리핑
1. 박근혜, 독일서 기존 입장 되풀이 26일 박근혜는 독일 공영방송 ARD와 인터뷰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면 할 수 있다≫고 밝히고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게 된다면 핵문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문제, 그리고 남북관계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핵무기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북한의 병진노선은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정책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나온다면 한국 뿐 아니라 국제사회와 같이 힘을 합해 북한의 경제발전을 적극 도울 용의가 있다는 이야기를 분명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선핵 폐기, 북한 내부 노선 비판 등 기존의 입장을 고집했다. 특히 남북대화의 중심을 북핵폐기로 설정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2. 북, 한국군 ..
아침브리핑
2014. 3. 2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