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아침브리핑
1. 북한, 개성공단 정상화 방도 제시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은 15일 기자와 문답을 통해 개성공단을 정상화할 생각이 있다면 도발적인 언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미연합해상훈련을 언급하며 박근혜 정부의 대북적대정책이 분명한 상황에서 한국 정부를 상대할 가치가 있는지 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성공단 원, 부자재 반출을 위한 회담을 제의한 박근혜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 회담이 문을 닫으려는 수순이라는 국내외의 분석에 대해 정상화를 위한 회담이라고 반박했다. 2. 한미일 비공개 합동훈련 실시 한미일 3개국이 15일 제주 동남쪽 공해상에서 비공개 해상 합동훈련 SAREX를 실시했다. 이 훈련은 2011년부터 시작된 수색, 구조 훈련으로 애초 미일 연합훈련이었으나 한국이 참여한 후 비공개로..
아침브리핑
2013. 5. 16.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