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항일혁명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통일은 일본의 재침략 막고 친일 청산의 길김상일 전한신대학교 교수 북의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지난 4.15 열병식 연설에서 “최후의 승리를 항하여 앞으로”로 란 말로 끝냈다. ‘최후의 승리’란 김일성 주석의 항일무장 투쟁을 끝맺음하는 승리를 의미할 것이다. 아직도 한반도에는 일제 잔재와 친일매국노 세력이 죽치고 자리 잡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볼 때에 항일 투쟁의 최후 승리는 미완이란 것을 의미한다. 이명박 정부는 역사를 역행하여 2012년 6월 26일 각료 회의에서 한일군사 동맹을 ‘정보교환’이라는 미명으로 가결하였다. 이는 역사의 역행이고 시대의 퇴행이다. 앞으로 나아가 최후 승리를 쟁취해야 될 마당에 한일 군사 동맹이 웬 말인가. 이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고 뒤로 물러서는 것이다. 이에 남북통일이..
토론게시판
2012. 7. 11.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