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대일 대화록이야말로 공개 대상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한일 대화록,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한일 대화록은 국익을 위해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 우리 국민은 과연 누가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인지 분명히 알 권리가 있다. 제정신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이들 대화록 공개를 요구해야 할 것이다. 대미·대일 대화록이야말로 공개 대상이다공익을 위해 공개해야 할 기록물은 따로 있다 국가정보원(국정원)의 대선 개입 실체가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51% 대 48%의 초박빙 대선에서 국정원이 체계적으로 선거에 개입을 주도했으니 대선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중차대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게다가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이 나서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를 적극 방해했으니 정부기관이 총체적으로 부정행위에 가세한 셈이다. 그러나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대선개입 범죄의 전모를..
불철주야
2013. 7. 17.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