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오디세이 새벽, 무너지는 현대 제국주의
이라크에서 고생하고 북한과 대치중인 미군은 리비아에 적극 개입할 능력도, 의욕도 없다. 그저 유럽에 떠넘길 뿐이다. 미국을 정점으로 하는 현대 제국주의 질서가 미국의 무기력한 모습으로 인해 무너지고 있다... 무기력한 오디세이 새벽, 무너지는 현대 제국주의 동북아의 문 http://namoon.tistory.com 3월 19일 미국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와 함께 ‘오디세이 새벽(Odyssey Dawn)’이란 작전명 아래 리비아 폭격을 감행한다. 하지만 이라크를 침공하였던 ‘사막의 폭풍작전’과 전황은 사뭇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뭐가 문제인 것일까? 미국이 목표는 카다피 정권교체 미국은 초반에 여러 차례에 걸쳐 카다피 정부를 전복할 의도가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는 이..
불철주야
2011. 5. 6.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