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선, 진보정당 성적표는?
- 1명당선, 평균 25.19%득표.....존재감 부활했지만 자만하긴 일러 새세상연구소 손우정 연구위원 재보선이 무소속 박원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지난 해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전시장의 아슬아슬한 승리, 그리고 무상급식 주민투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구속 등 굵직굵직한 이슈가 끊임없이 빵빵 터졌던 일련의 드라마가 일단 한 차례 매듭을 짓게 되었다. 재보선 결과를 둘러싸고 정치권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나라당은 애써 서울시장 선거의 의미를 축소하면서 성과를 챙기기에 바쁘고, 민주당은 별다른 소득이 없어 전전긍긍이다. 이런 가운데 웃음을 머금고 박원순 시장의 탄생을 마음껏 축하하고 있는 한 정당이 있다. 바로 민주노동당이다. 당선자 1명 불과.....그러나 의미 있는 선전들 민주노동당의 표면적 성적..
토론게시판
2011. 11. 7.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