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불통 정치가 집권층 갈등을 부른다
갈등의 중심에는 남 원장을 비호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있다. 박 대통령은 3월 10일 이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수사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사법부가 판단을 내리면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으로 관권부정선거 문제에 대한 대응과 똑같은 대응이다. 박근혜 불통 정치가 집권층 갈등을 부른다 동북아의 문 http://namoon.tistory.com 지방선거를 앞둔 새누리당의 갈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먼저 6·4지방선거 후보에 공천 신청자가 대거 몰리면서 경선룰을 둘러싼 갈등이 심각하다. 일단 광역자치단체장 공천 신청 결과 서울이 6명, 대구가 8명, 대전이 5명 등 너도나도 공천을 신청하자 새누리당 지도부는 3배수 압축 컷오프 방식을 제시..
불철주야
2014. 3. 1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