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아침브리핑
1. 통일부, 개성공단 실무회담 제의 통일부가 개성공단에 두고 온 완제품 등을 가져오기 위해 북한에 실무회담을 제의했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회담이 아닌, 개성공단을 완전히 정리하기 위한 회담에 북한이 응할지는 의문이다. 2. 이지스함 3척 가운데 2척 고장 한국이 보유한 이지스함 3척 가운데 2척이 고장이 나 수리중이라고 한다. 한미연합 해상훈련에 동원된 세종대왕함도 고장난 상태로 참가했다. 한반도 전쟁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무리한 훈련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미군의 작전계획 5030의 주요 내용은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지속해 북한의 식량과 기름을 고갈시키자는 것인데 역효과가 나는 것 아닌가 의문이다. 3. 일본 정부 당국자 방북 일본의 이지마 이사오 특명담당 내각관방 참여(자문)가 14일 평양을..
아침브리핑
2013. 5. 15.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