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연평도 포격전 부르는 호국훈련
2010년 연평도 포격전의 발단이 됐던 호국훈련을 규모를 더 키워서 진행한다면 충돌 가능성은 더 크다고 하겠다. 특히 지금처럼 대화와 협상이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 북한이 전면전까지 경고하고 있는 때 충돌 위험이 큰 전쟁훈련을 한다면 자칫 심각한 상황까지 유발할 수 있어 문제다. 제2의 연평도 포격전 부르는 호국훈련 동북아의 문 http://namoon.tistory.com 전례 없는 규모의 2012 호국훈련 국군 합동참모본부는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남한 전역에서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호국훈련은 예년에 비해 훈련 규모가 크게 확대돼, 육해공군과 해병대, 민·관·경 24만여 명이 참가한다. 또 훈련 기간에 공군과 항공 전력이 700여 차례 출격하고, 함정도 60여 척 동원되며, 미..
불철주야
2012. 10. 3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