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공위성 발사의 두 가지 의미
총선이 4월 11일로 정해진 것은 2004년 개정 공직선거법에 의해서이지만, 북한이 정한 4월 15일이라는 날짜는 이미 100년 전에 결정된 것이다. 공교롭게도 날짜가 비슷할 뿐이다. 한국이 나로호 발사하는데 북한 정치일정 고려하지는 않듯, 북한은 <강성국가> 건설 일정표에 따라 인공위성을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인공위성 발사의 두 가지 의미 동북아의 문 http://namoon.tistory.com 작년 2월 25일 <동북아의 문>은 <북한은 과연 미사일을 쏠 것인가>란 제목의 글을 통해 올해 4월 15일 이전에 북한이 동창리 발사장을 통해 실용위성 혹은 유인우주선을 발사할 것이라고 전망한 적이 있다. 사실 상식을 가진 전문가라면 누구나 올해 4월 북한이 인공위성을 발사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불철주야
2012. 3. 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