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다시 보는 금강반야바라밀경
개인은 한없이 작은 존재이나 개인의 힘이 집적된 사회는 무량대수의 힘을 갖는다. 진정 자신이 옳고, 실력이 있다면 높은 자리나 차지하려 하기보다 더 어렵고 힘든 역할을 맡아서 할 생각을 해야 한다. 이러한 반야를 가질 때 바라밀을 이루게 된다... 오늘에 다시 보는 금강반야바라밀경 동북아의 문 http://namoon.tistory.com 기원 전 6세기~5세기 경 네팔과 인도 국경 부근의 한 지방에 거주하던 샤키아족 우두머리인 정반왕의 아내 마야 부인이 한 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의 성은 고타마, 이름은 ‘목적을 달성한 자’라는 뜻의 싯다르타였다. 싯다르타는 왕자라는 지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오랜 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었으며 불교의 창시자가 되었다. 사람들은 그를 샤키아족의 성자라는 뜻으로 샤키아무니라 ..
불철주야
2011. 5. 10.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