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대는 끝났다. 2012년 한반도는…"
[해외시각] "동아시아 지정학 재편, 미국 외톨이로 만들 것"기사입력 2011-10-13 오전 8:12:05 한국, 러시아, 중국, 대만의 최고권력자가 바뀌고 북한이 강성대국의 해로 선언한 2012년을 앞두고 동북아시아의 정치경제적 재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북한의 나진 지역을 거점으로 한 북중 경제 협력은 심화되고 있고, 지난 8월 북러 정상회담에서는 남-북-러 가스관 연결에 대한 초보적인 합의가 있었다. 내년에 대통령으로 돌아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11일 중국을 방문해 양국간 정치·경제 관계의강화를 꾀하고 있다. 중국과 대만의 교류·협력은 '사실상의 통일'을 방불케 할 정도로 활발해졌다. 미국의 국제문제 전문가인 존 페퍼 포린폴리시인포커스(Foreign Policy in Fo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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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