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아침브리핑
1. 북한, 단거리미사일 잇단 발사 북한이 18, 19일에 사정거리가 100km 이상인 4발의 단거리미사일을 잇달아 발사했다. 일부 언론은 미사일이 아닌 방사포(다연장로켓포) 가능성을 제시했다. 신형 방사포는 유도기능이 있고 사정거리는 평택 미군기지나 계룡대 3군본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한미연합 해상훈련에 대한 대응이자, 협상 가능성을 날려버린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답변으로 보인다. 또한 중, 장거리 미사일 발사만 추적해온 한미일 군사당국의 허를 찌르는 기만작전으로 평가된다. 2. 정치개입 국정원 직원, 박근혜 정부에 파견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당 정치인들을 종북인사로 규정하고 탄압방법을 제시한 국가정보원 문건이 공개되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이 문건 작성에 간여한 국정원 간..
아침브리핑
2013. 5. 2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