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조작으로 밤의 대통령을 꿈꾸는 남재준
박근혜 대통령은 2인자를 용납하지 않고 부하들을 경쟁시키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조직관리 방식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밤의 대통령으로 등극한 남재준 원장에게 지나치게 권력이 집중되면 조만간 견제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내란조작은 권력 유지를 위한 남재준 원장의 작품일까? 내란조작으로 밤의 대통령을 꿈꾸는 남재준 동북아의 문 http://namoon.tistory.com 현재 한국 정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남재준 국정원 원장이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내란음모 조작사건까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정치 현안의 핵심에서 한 번도 사라진 적이 없다. 정확히 말해 스스로 끊임없이 핵심부에 뛰어들었다. ▲남재준 국정원장 김장수와 권력싸움에서 승리하..
불철주야
2013. 9. 1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