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가로막는 종이폭탄작전
동북아의 문http://namoon.tistory.com 광복 70년, 분단 70년이 되는 올해 남북관계를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박근혜 정부가 임기 3년차에 접어들지만 남북관계는 이명박 정부 때보다 더 후퇴한 상황이다. 올해 남북관계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집권 후반기로 갈수록 동력은 점차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연초부터 남북 정부는 남북관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본격 제기된 남북정상회담 먼저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이 1월 1일 신년사에서 ≪분위기와 환경이 마련되는데 따라 최고위급회담도 못할 리유가 없≫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도 1월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간에 정상회담이라도 ...(중략)...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는 치적을 쌓고 급락하는 지지율을 막으며 정..
불철주야
2015. 2. 14.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