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통합을 방해하는 일부 분열주의자들을 비판한다
진보통합을 방해하는 일부 분열주의자들을 비판한다 지난 1월 20일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1차 연석회의’가 열려 진보정당 통합이 본 궤도에 들어서게 되었으며 이후 참가 단체들간에 실무협의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진보통합정당 건설이 원만하게 진행돼 제대로 결실을 맺을지 아직 장담하긴 이르다. 서로 다른 여러 세력들이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로 조직적 통합을 이루는 것 자체가 복잡한 일이고 지난 시기 분열과 대립에서 발생한 갈등이 두텁게 쌓여있는 것도 현실이다. 진보통합추진 과정에 진보정당을 비롯해 대중단체들도 참여하고 있고 향후 그 폭이 더욱 확대되겠지만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재결합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진보통합정당 건설이 불가능하다. 민주노동당은 2008년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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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2.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