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헌병 행패, 사과로 끝날 일인가
언제까지 한국 땅에서 한국인들이 미군에게 이렇게 맞고 살아야 하는가. 그것도 한국 경찰이 지켜보는 앞에서. 주권을 무시하고, 규정도 무시하는 주한미군이 과연 한국 국민을 보호해주려고 할까? 미군 헌병 행패, 사과로 끝날 일인가 동북아의 문 http://namoon.tistory.com 미군 헌병이 한국인 민간인을 거리에서 수갑을 채워 미군부대 앞까지 끌고 가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7월 5일 저녁 오산 미 7공군기지 앞에서 미 헌병대 7명이 주차문제로 시비를 벌인 끝에 양모씨와 이를 제지하는 행인 등 민간인 3명에게 수갑을 채워 강제로 부대로 끌고 가려 했다. 헌병들은 한국 경찰의 제지에도 아랑곳 않고 양씨 등 3명을 K-55 부대 정문 앞까지 150m를 끌고 갔다. 소파 규정조차 무시 주한미군 주둔군..
불철주야
2012. 7. 1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