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영토 분단 후 급진파 사냥?
[Global Insight] "해상감옥 미국 '바탄호' 투입 주목해야" 2011년 03월 29일 (화) 10:37:31 문이얼 / 아이비스 에너지전략연구소 다국적군의 공습에 힘입어 리비아 반카다피 혁명군이 재차 카다피 정부군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진군'은 카다피의 정치적 고향인 시르테에서 재차 교착상태를 보이는 듯하다.(반카다피 혁명군의 일부는 자신들이 시르테를 함락했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 있는 서방 기자들조차 아직 시르테가 반카다피 혁명군에게 함락되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있다) 설득력 얻고 있는 '리비아 분단' 시나리오 앞으로의 리비아 내전의 전황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에 대해서는 섣불리 전망할 수는 없다. 반카다피 혁명군측이 지금보다 더 카다피 진영을 압박해 들어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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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5.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