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사건, 제2의 천안함 사건 되나
철저한 진상규명 없이 남북관계 가로막아선 안돼 청와대 상공이 뚫렸다.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에 청와대 1.5km 상공을 비행하면서 촬영한 사진이 있다고 한다. 다행히 무인기에 장착된 카메라가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보급형 '캐논 550D'여서 '구글어스'를 통해 볼 수 있는 사진보다도 해상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 국방부관련사진보기 국방부는 ▲북쪽에서 날아와 사진을 찍고 다시 북쪽으로 돌아가는 비행경로 ▲배터리에 표기된 '날자'라는 북한식 표기 ▲민간에서 사용하지 않는 십자형 낙하산을 이용한 회수방법 ▲레이더 탐지가 어려운 재질 사용 ▲하늘색 위장 도색 ▲대량생산이 가능한 금형방식 사용(금형방식은 민간 동호인의 경우 제작, 국내 반입 ..
불철주야
2014. 4. 7. 10:13